@644s
응가

폰에서 찾은거 ㅇㅇ 숲뱃

이것도 백업 없는 것 같아서 ㅇㅇ




숲은 뱃맨 볼때마다 되게 안쓰러울거여... 멀쩡한곳이라곤 옷 밖에 빠져나와있는 저 머리 하나 빼고 몸은 전부 망가져있으니까. 상처투성이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다쳤어도 누워있으려 하지 않으니 얼마나 사람을 애틋하게함?

오래 알다보니 패턴도 파악했어. 브루스랑 여성과의 찌라시 기사는 대부분 크게 다쳐서 몰래 수술이 필요했다던가, 피곤이 한계치까지 밀려 버티지 못했을 때 보통사람만큼의 수면을 취하기 위한 장치라는거.. ㅇㅇ 여튼 딱 봐도 이미 한계치에 도달하고도 넘칠

만큼 몰아세워진 뱃맨한테 자네는 휴식이 필요해. 라고 말 한번 놀렸다가 냉담한 반응만 얻긩... 평소라면 똥고집 브루스가 이겼겠지만 이번만큼은 정말 안되겠어서 숲이 막았으면 죠케따. 오늘만큼은 내가 자네 대신 도시를 맡아주겠다고 호언장담하긩..

뱃 누워있는단 약조 받아내고 숲이 고담 열심히 봐주면 그 동안 뱃은 숲이 잘 하나, 다른 범죄는 없나 감시 ㅡ.ㅡ 숲이 하루 맡아주고 뿌듯하게 브루스 있는곳으로 향하면 뱃이 한 발 먼저 도착해서 침대위에서 자는 척 했으면 죠케땅. 물론 숲도 중간서부터

부터는 뱃이 있다는거 알았긩.. 지금 자는척도 알고있긩... :Q 내가 글케 못 미더웠냐고 뱃을 타박하겠지. 아졸려순간졸았네이젠진짜로잔돵

여튼 뭐 어른끼리 유치한 말쌈 좀 하고 우격다짐으로 숲이 브루스 침대에 밀어넣고 옆에서 감시ㅋ 근데 브루가 도통 눈을 감지 못하고 잠도 못 잠. ...자네 좀 꺼져주지 않겠나? 브루가 말 하면 숲이 ㄴㄴ안됨. 자는거 봐야 꺼질거임ㅇㅇ 하겠징.

이제 정말 말도 안통하는군 멍청한 보이스카웃. 브루가 인상 팍 쓰면서 잠 시도해도 역시 잠이 잘 안와. 피곤하긴 되게 피곤한데. 숲이 뭐 필요한 것 있냐고 물어봄. 비꼼조로 따뜻한 체온이라 말하게찌. 물론 여자 말 한거임. 근데 미친 숲이 지가 옆에

풀썩 눞겠지. 안아줄테니 어서 자라고. / 내가 이런 장난까지 받아 줄 여유는 없는데? / 장난이 아니고 진심일세. 그렇다고 당장에 여자도 없지않은가. / 그래도 지금 이것보단 차라리 콜걸을 불러 안고 자는게 나을걸. / 자자, 시끄럽고 얼른 자게.

숲이 한 손으로 브루 눈 가리고 남은팔로 브루 꽉 껴안음 죠케따. 브루는 지가 부드럽고 물컹한 가슴을 끌어안고 얼굴 파묻고 자면 좋겠는데, 현실은 단단한 몸뚱아리에 제가 꽉 끌어안겨진채잖아. 별로지. 그래도 서로 맞닿은 부분은 온기가 느껴지긴 하네.

빈정 팍 상해있다가도 아예 꼼짝 못하고 안겨있는채라 슬슬 졸음이 밀려옴. 숲이 포즈가 영 아녔는지 좀 뒤척이다가 어느새 서로 마주보고 브루가 숲한테 안긴 포즈가 됨. 물론 브루는 조용히 되는대로 있었음. 숲 어깨쪽에 브루 얼굴이 닿아있는데

너무 조용하보니 숲 심장소리가 들려. 묘하게 자기 심장소리보다 빨리 뛰는 것 같은데 엇박자이다가도 둘의 심장이 같이 뛰는 순간이 있어 그거 느낄 때마다 기분이 편해지는 것 같음. 자네... 심장 소리가 나보다 조금 빠르군. 브루가 말하니까 갑 숲의

심박수가 미친듯이 올라감. "놀랐나? /어? 아니. 응. 자네가 자는 줄 알고... /심장 소리가 빨라졌어." 조용히 귀를 기울이지 않아도 쿵쾅쿵쾅 뛰는게 너무 잘들렸지. 숲이 자네가 갑자기 말해서 놀란거라고 함. 왜? 브루가 눈을 뜨고 숲을 바라봄.

비록 높이차가 있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서로 (끌어안고) 바라보는 상황은 또 처음이라.. 자세히보니 숲 얼굴이 묘하게 상기되어있는것도 같고... 숲 눈동자에 비치는 제 얼굴이 점점 커진다 생각되었을 땐 이미 입을 맞추고 있는 상태였지.

길고 오랜시간 열정적으로 키스를 나누고 둘의 입이 떨어졌을땐 이제 둘 다 상기된 얼굴ㅇㅇ. "자네가 날 안고 싶어하는걸까, 아니면 내가 자네에게 안기고 싶어하는걸까? / 기왕이면 둘 다였으면하네. / 마찬가지야." 둘이 다시 키스 나누면서 숲이

브루 셔츠를 벗겨가는거얌. 성급하게 손 놀리다 그냥 단추 튿어버림 죠케따. 버클을 풀어 지퍼를 내리고 순순히 응해주는 브루덕에 쉽게 바지를 벗기긩.. "자네 옷은 자네가 벗게." 브루는 쿨싴하게 말하긩 숲도 알아서 옷을 훌렁벗긩..

둘이 알아서 잘 떡치는거징. 섹스가 끝나고나서 막 숲이 너무 능숙했던 것 같아 브루가 "보이스카웃에선 이런것도 가르치나?"라고 비꼬면 "처음이라 본능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한거지. 그러는 자네야말로 너무 자연스럽게 뒤로 느끼던걸. 경험이 있나?"

숲은 농담조로 던졌는데 브루가 "있지." 라고 대답하면 숲 순간 완전 놀랄거가탕ㅋㅋㅋ 웃던 얼굴이 바로 싹 굳는거 보면 그제서야 기분이 풀려서 "브루스웨인이 여자들과의 화려한 스캔들 만큼 여러 경험이 있는건 당연한거지. 애널 마사지도 내가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야."라고 가볍게 말하지. 숲이 근데 굳은 얼굴이 안풀림. "...혹시 남자와의 경험도 있는건가?" 브루가 일부러 "글쎄..."라고 간보면서 말함. 숲이 순식간에 심각해진 모습 보면서 기분 좋아지는 저가 확실히 비뚤리긴

비뚤렸구나..라고 느끼면서 "자네도 알다시피, 난 그렇게 사교성이 좋지 않아. 클락." 브루가 숲한테 가볍게 입맞춰주면 좋겠당ㅋㅋㅋ 걍 달달하게 마무리 :( 아까 플럼 안되는동안 대충 써놔서 한번에 슉슉 업했네 ㅎ...


via Twishort Web App

Retweet Reply
Made by @trknov